파르자네흐, 하미드 가레흐하산루 

(Farzaneh and Hamid GharehHassanloo)

하미드와 파르자네흐는 부부입니다. 파르자네흐는 병리학자이며 하미드는 방사선 전문의입니다.

11월 4일 새벽 2시 이슬람 혁명 수비대의 치안 부대 요원들은 강제로 그들의 집에 침입하여 그들을 공격하고, 구타하고, 체포하였습니다. 그들의 열 살배기 딸이 그 모든 것을 보고 있었습니다.

꼬박 열흘 동안 아무도 그들의 행방을 알지 못했습니다. 열흘 후 치안 부대 요원들은 기흉 수술을 받게 하기 위해 하미드를 병원으로 이송하였습니다. 고문으로 갈비뼈는 부러져 있었고, 폐에는 구멍이 나 있었습니다.

12월 1일, “신의 최대 적”라는 혐의로 그들의 첫 비공개 재판이 열렸습니다. 이 혐의는 보통 사형을 행하기 위한 구실로 사용됩니다.

그들의 목소리가 되어주세요! 그들의 이름을 외쳐주세요!